넵...성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거의 매일 오면서도 글 올리는 횟수가 늘지가 않네요....
얼마 전에 넥스트스텝을 써보고 싶다는 분(저기 아래에 계시군요....채도윤님이라고)을 홍대앞에서 잠시 만났었습니다....
시간에 없어서 시디만 전해드리고 왔었는데 아직 빌드에 성공하셨다는 소식이 없네요....
빠이뉴스시절에 이것 저것 물어보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요....
그 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아무튼 아직도 간간히 넥스트를 찾는 분이 계시다는 것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이사를 하게되면 그동안 모아둔 넥스트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보고 싶은데 잘 될지....요즘은 넥스트스테이션에 시동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노트북을 바꿔서라도 가방 무게를 줄이고 뉴튼도 다시 가지고 다니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싱크패드T41, iPod, 코코아프로그래밍 책에 이런 저런 잡다한 걸 넣고 나면 가방무게가 거의 5kg을 넘어버리니....
작년부터 코코아로 개발해볼려고 책 보고 있는데 인제 겨우 18장을 보고 있으니....해마다 이것 저것 시작은 많이 하는데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뭔가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은데....ㅎㅎㅎㅎ
성한님도 년초에 결심하신 게 있다면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